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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가 바뀌어도 괜찮아

다중지능검사로 풀어내는 진로 선택과 방황, 극복 이야기

이 책은 다중지능검사를 바탕으로, 과거 선택한 진로와 그 과정에서 겪은 방황과 깨달음, 극복 과정에 대해 담았다. 최근에 진로변천사에 대해 고찰하는 과정에서 과거의 선택은 이미 어릴 적 다중지능검사에서 높은 점수로 나온 영역 내에서 이루어졌다는 걸 깨달았다. 짧게는 몇 달에서 길게는 몇 년까지 했던 방황이 하나의 이론으로 정리되는 사실이 허탈하기도 했으나 한편으로는 진로선택의 나침반을 발견한 것 같아 안도감이 들었다. 지금은 다중지능검사 결과로 나온 나의 재능을 방황의 단추가 아닌 삶의 즐거움으로 녹여내고 있다. 나와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거나 다중지능검사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사람에게 실마리가 되길 바란다.
이 책은 다중지능검사를 바탕으로,
과거 선택한 진로와 그 과정에서 겪은 방황과 깨달음, 극복 과정에 대해 담았다.

최근에 진로변천사에 대해 고찰하는 과정에서 과거의 선택은
이미 어릴 적 다중지능검사에서 높은 점수로 나온 영역 내에서 이루어졌다는 걸 깨달았다.

짧게는 몇 달에서 길게는 몇 년까지 했던 방황이 하나의 이론으로 정리되는 사실이
허탈하기도 했으나 한편으로는 진로선택의 나침반을 발견한 것 같아 안도감이 들었다.

지금은 다중지능검사 결과로 나온 나의 재능을 방황의 단추가 아닌 삶의 즐거움으로 녹여내고 있다.

나와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거나 다중지능검사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사람에게 실마리가 되길 바란다.
지난 24년간 배드민턴 국가대표, 동물행동학자, 간호사, 보건교사, 통번역가를 꿈꿨다.
5번 진로를 바꾸면서 2번의 큰 슬럼프를 겪었다.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으나 돌이켜보니 각각의 선택마다
깨달은 점이 있었고 삶의 태도에 영향을 줬다.

강점을 잘 아는 편이라고 생각했으나 그 강점을 직업 측면에서만 바라보면서
과거 선택한 진로는 각기 다른 선택이라고 착각하는 오류를 범했다.
이미 모두 나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이었으나
내가 1%라도 더 잘하고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하기 위해 방황했다.

돌이켜보니 나는 한 가지 재능만 있는 게 아니었고,
모두 나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진로였음을 깨닫는다.

현재는 한 가지 재능을 선택하는 게 아닌
나의 재능들이 융합된 일을 선택하면
어떤 진로든 잘해낼 것이라는 실마리를 찾았다,

뿐만 아니라 내가 가진 재능들을 일상에 녹여냄으로서
삶 속에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요소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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